본문 바로가기

IT & 테크

[개봉기] CORSAIR VOID PRO SURROUND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오늘은 커세어 게이밍의 헤드셋 '보이드 프로 서라운드(VOID PRO SURROUND)' 개봉기를 포스팅합니다.


1. 박스 포장

박스가 의외로 큽니다.

저는 빨간색으로 구매했는데요. 구매해보니 이미 보유 중인 제 커세어 키보드와도 잘 맞는 색인 것 같네요.



위 박스를 열면 카카오 노란색 같은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커세어 보이드 프로 서라운드 헤드셋의 위용이 드러납니다.



요건 돌비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USB 포트입니다. 추후에 사용해보겠습니다.



요건 마이크에 씌우는 덮개(?)인 것 같네요. 정확한 용어는 파악해봐야겠습니다.



무게가 상당합니다. 흠집이 날 가능성이 있는 플라스틱 부분은 투명한 스티커가 덧붙여져 있습니다.


사용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나 아직 떼어내지 않았습니다.



누가 보진 않겠지만, 헤드셋을 쓰면 머리 부분에 나타나는 커세어 로고입니다.



우측면의 모습입니다. 빨간색이 눈에 띄네요.



한 손에 들었을때의 크기입니다. 마이크는 위로 올리거나 내릴 수 있습니다.



귀에 닿는 부분은 메쉬 같은 처리가 되어 있어 땀이 잘 차지 않을 것 같네요.



좌측 뒷 부분에는 볼륨 조절 다이얼이 있습니다.



헤드셋 플러그입니다. 심플하죠?



이미 보유 중인 XBOX ONE S 패드에 물려봤습니다.


작동도 제대로하고, 볼륨 조절도 잘 되네요.


다만 커세어 보이드 프로를 쓰는 동생과 게임을 하면서 대화를 하려 했으나 잘 안되네요.



마이크 부분입니다. 여기에도 필름이 씌워져 있네요.



마이크에는 이렇게 솜(?)으로 된 커버를 씌울 수 있습니다.


흡사 프로게이머가 된 것 같네요.



제 장비와 함께 놓아 둔 모습입니다.


실제 사용한 리뷰는 몇 달 더 써보고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