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라이트의 블로그

2024년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의 매출 순위와 각 브랜드의 소유 기업, 그리고 해외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 및 각 브랜드의 역사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노스페이스 (The North Face)
   • 소유 기업: 영원아웃도어
   • 2024년 매출: 약 1조 1천억 원
   • 라이선스 계약: 일본 골드윈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2029년 말까지 연장하였으며, 이후 2032년까지 추가 연장되었습니다.
   • 역사: 1966년 미국에서 설립된 노스페이스는 1997년 영원아웃도어를 통해 국내에 론칭되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군으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2.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Discovery Expedition)
   • 소유 기업: F&F
   • 2024년 매출: 약 4,696억 원
   • 라이선스 계약: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과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역사: 2012년 국내에 론칭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라이프스타일과 아웃도어를 결합한 제품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3. K2
   • 소유 기업: K2 코리아
   • 2024년 매출: 약 3,885억 원
   • 라이선스 계약: 프랑스 K2와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독자적인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역사: 1972년 설립된 K2는 등산화 제조로 시작하여 현재는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제공하며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왔습니다.

4. 코오롱스포츠 (Kolon Sport)
   • 소유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 2024년 매출: 약 3,688억 원
   • 라이선스 계약: 국내 자체 브랜드로, 해외 라이선스와 무관합니다.
   • 역사: 1973년 설립된 코오롱스포츠는 국내 최초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5. 네파 (NEPA)
   • 소유 기업: 네파
   • 2024년 매출: 약 3,212억 원
   • 라이선스 계약: 이탈리아 NEPA와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독자적인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역사: 1996년 설립된 네파는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6. 블랙야크 (Blackyak)
   • 소유 기업: 블랙야크
   • 2024년 매출: 약 2,919억 원
   • 라이선스 계약: 국내 자체 브랜드로, 해외 라이선스와 무관합니다.
   • 역사: 1973년 '동진레저'로 시작하여 1996년 '블랙야크'로 브랜드명을 변경하였으며,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7. 아이더 (Eider)
   • 소유 기업: LF 2024년 매출: 약 2,545억 원
   • 라이선스 계약: 프랑스 아이더와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역사: 1962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아이더는 2006년 국내에 론칭되어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8. 8. 컬럼비아 (Columbia)
   • 소유 기업: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 2024년 매출: 약 1,230억 원
   • 라이선스 계약: 미국 컬럼비아 본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역사: 1938년 미국에서 설립된 컬럼비아는 1993년 국내에 진출하여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9. 밀레 (Millet)
   • 소유 기업: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 2024년 매출: 약 796억 원
   • 라이선스 계약: 프랑스 밀레와의 라이선스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