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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쓰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지인을 통해 소파를 구하게 됐는데요.

아이가 소파의 발 받침대를 책상대용으로 썼는데

아무래도 책상이 아니다보니 발을 넣을 공간이 없어 구부정하게 책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맘먹고 구매한 나스파의 키노키노 책상

 

나스파는 책상 외에도 유아동 가구를 만드는 회사더라구요.

롤 페이퍼가 있는 책상을 구매한 이유는 어차피 낙서할 꺼 제대로 된 종이에 낙서하게 해주자였어요.

아이가 그리면 잘 찢어서 보관도 가능할 것 같았구요.

나스파 책상은 직접 조립해야해요.

그런데 박스를 열어보니 고무망치도 함께 주시더라구요.

군대 전역 후 참 오래만에 만져본 고무망치.

잘 만들었다고 느껴지는게, 표면이 참 부드럽고

딱딱 맞아떨어지더라구요.

베이비체어부터 주방놀이까지 직접 조립한게 많았는데

확실히 다릅니다. 좋아요.

 

조립은 한 5분도 안걸린 것 같아요.

나사로 조이는게 가능한데, 그 홈이 파져 있으니 책상 위아래를 뒤집어서 끼우시지 않길..

전 반대로 껴서 고무망치로 쳐 다시 풀었네요.

 

이제부터 우리 아기가 쓰는 실사용 사진!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세이펜 켜달라고하고 책상으로 달려갑니다.

좋아하는 책 펴놓고 한참을 앉아서 공부를 한답니다.

컵도 함께 제공이 되는데 책상에 꽂아서 연필꽂이 같이 활용하는 모양이예요.

저는 세이펜을 꽂아 놓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집에 있는 가구들과 조화도 좋고

또 무게감도 있어서 넘어지거나 하지도 않을 것 같아요.

아이 책상이 필요하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나스파] 키노키노 롤스케치 책상 의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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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장악하고 있는 오늘 회. 여수에서 먹은 삼치회가 다시 먹고 싶어 오늘회를 통해 주문하게 됐다.

토요일 오후 7시 경 배송이라길래, 외출 후 집에 오면 배송이 되어 있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집에 오는 길, 모르는 010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고요.

배송 기사 왈: "집에 안계시네요?" (짜증 섞인 말투)

나: "네 집에 없어요, 지금 어디신데요?"

배송 기사: "지하 주차장이요"(전화가 끊겨 들림)

나: "네?"

배송 기사: "지.하.주.차.장.이라구요!"(재차 짜증 섞인 말투)

나: "(화를 꾹 참고) 네, 집 앞에 놔주세요"

배송 기사: "이거 어떻게 열어야 돼요?"

나: "*xxx#xxxxxx 누르세요"

배송 기사: 삑삑삑, 누르다 실수 했는지 "아이씨..."

나: "..."

 

이렇게 무서워서 어디 회 시켜먹겠어요?

오늘회는 집에서 사람이 문열어주고 직접 면대면으로 받아야 되나요?

그렇다고 주문 시 비밀번호 넣는 칸도 없잖아요.

 

오늘회의 피드백:

배송기사의 행동으로 인해 당사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은 담당부서 통해 전달했으며, 배송시 마인드 관련 피드백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나은 모습으로 보여드릴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오늘회가 되겠습니다.

 

 

 

어디 인성이 교육한다고 되겠어요?

 

 

2021.03.26

 

댓글 삭제하고 튄거보니 관계자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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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하이패스 미납요금 납부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얼마 전 제 차가 고장이 나서 부모님 차를 빌린적이 있는데요.

제 차에 하이패스가 장착되어 있어 나도 모르게 하이패스로 빠져나갔습니다.

알고보니 하이패스는 없었고 미납처리가 되었더라구요.

찝찝한 마음에 확인해보니,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바로 처리가 된다고 하네요.

한국도로공사

전화: 1588-2504

24시간 응대가 가능하다고하니, 전화 후 차량 번호 확인, 미납 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할 경우 아래와 같이 MMS를 보내주시네요.

아래 생성된 가상계좌로 이체하면 즉시 처리가 됩니다.

혹여라도 늦게 내어 부과되는 수수료 등이 걱정되었는데 이제 안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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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이제 곧 2018년이 가고 황금돼지띠의해가 다가오네요.

지나고나면 항상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오늘은 2019 제야의종 타종행사를 하게 될 시민 대표 11명을 소개합니다.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고 2019년도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1. 한완상 씨(남, 82세)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

2. 김수옥 씨(여,75세)
독립유공자 故 김규식 선생의 손녀

3. 김삼열 씨(남,74세)
독립유공자 故 김사범, 김 산 선생의 후손

4. 김예원 씨(여,36세)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 해결 및 권리증진에 힘쓰는 인권변호사

5. 전기욱 씨(남,59세)
35년간 서울 지하철 2호선 100만㎞ 무사고 운행 달성

​6. 이국종 씨(남,49세)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시 석해균 선장, 2017년 판문점 북한군 귀순 병사 총격에 따른 수술 등 대한민국 내 복합중증외상치료 권위자로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 권역외상센터가 설치되는데 큰 공헌을 함

7. 김신열 씨(여,81세)
50년 넘게 독도를 지켜온 독도지킴이 故 김성도 님 부인

8. 하예나 씨(여,22세)
불법 동영상 사이트를 감시하고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앞장섬

9.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씨(남,51세)
2018년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10. 신의현 씨(남,38세)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 획득

11. 이상화 씨(여,29세)
동계올림픽 등 각종 세계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거두며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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