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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테크

[개봉기] 샤오미 미지아 센서등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얼마전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홈 포스팅에 언급 드렸던

"샤오미 센서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샤오미 센서등은 4개를 구매하려다 일단 2개만 구매했습니다.

한 개에 9200원입니다.

구매 좌표는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제품을 꺼내면 위와 같이 보호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크기는 대략적으로 손가락 길이 만하고요.



동그란 부위가 접착 부위입니다.

벽지에 붙이기엔 접착력이 약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위 사진과 같이 동봉되어 있는 걸이(?)를 붙여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샤오미 미지아 센서등은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구매 시 3개의 AA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꽂게 되고요, 제품을 열어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2단계로만 조절이 가능합니다.

밝기를 조절하려면 제품을 다시 열어야하는 불편함은 있겠네요.



배터리를 넣은 모습입니다. 저는 밝기를 어둡게해서 사용할까 합니다.



저는 꼬꼬삔을 벽지에 꽂은 다음 활용했는데요.

용도는 밤 중에 분유를 탈 때 물의 양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불을 모두 끄고 테스트했는데 잘 보입니다. 물의 양도 잘 보이고요.

센서도 의외로 민감해서 다방면으로 테스트해봤는데 약간 심하리만큼 민감할 정도입니다.


일단 해당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별도로 충전할 필요 없이 AA 배터리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

센서가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븥루투스 연결 등, 스마트홈의 기기로는 사용이 어렵다는 점,

밝기 조절 시 제품을 열어야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