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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 제야의종 타종행사를 하게 될 시민대표는 누구일까?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이제 곧 2018년이 가고 황금돼지띠의해가 다가오네요.

지나고나면 항상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오늘은 2019 제야의종 타종행사를 하게 될 시민 대표 11명을 소개합니다.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고 2019년도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1. 한완상 씨(남, 82세)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

2. 김수옥 씨(여,75세)
독립유공자 故 김규식 선생의 손녀

3. 김삼열 씨(남,74세)
독립유공자 故 김사범, 김 산 선생의 후손

4. 김예원 씨(여,36세)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 해결 및 권리증진에 힘쓰는 인권변호사

5. 전기욱 씨(남,59세)
35년간 서울 지하철 2호선 100만㎞ 무사고 운행 달성

​6. 이국종 씨(남,49세)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시 석해균 선장, 2017년 판문점 북한군 귀순 병사 총격에 따른 수술 등 대한민국 내 복합중증외상치료 권위자로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 권역외상센터가 설치되는데 큰 공헌을 함

7. 김신열 씨(여,81세)
50년 넘게 독도를 지켜온 독도지킴이 故 김성도 님 부인

8. 하예나 씨(여,22세)
불법 동영상 사이트를 감시하고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앞장섬

9.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씨(남,51세)
2018년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10. 신의현 씨(남,38세)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 획득

11. 이상화 씨(여,29세)
동계올림픽 등 각종 세계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거두며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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