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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지난 11월에 구매한 애플 매직 트랙패드 2(A1535)와 매직 키보드 2(A1843) 개봉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매직 트랙패드 2 구매처 / 매직 키보드 2 구매처


두 제품 모두 스페이스그레이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특히 매직키보드의 경우, 윈도우를 쓸때도 키패드를 많이 썼기 때문에

"Magic Keyboard with Numeric Keypad" 버전을 구매했어요.


매직 키보드 2와 매직 트랙패드 2 각각 169,000원!

엄청 비싸네요.


회사에서 지급한 맥북프로도 스페이스 그레이 버전이라

키보드와 트랙패드도 깔맞춤을 위해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매했습니다.

화이트 버전보다 가격대가 조금 더 나간다는게 흠이네요.



매직 트랙패드입니다.

제품을 뜯으면 애플 특유의 향(?)이 나는데, 트랙패드도 마찬가지네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제품이기 때문에 검정색 충전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애플에서 제공하는 충전 케이블은 일반적으로 화이트인데, 검정색이라 조금 희귀한 느낌이 듭니다.



애플 매직 트랙패드 2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듀얼 모니터를 쓰면서 맥북은 주로 덮어서 사용합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로지텍 MX Master) 제품이 있긴하나,

트랙패드로 할 수 있는 제스처들이 많아 구매했습니다.


예를들어 앱 전환이나, Launchpad 보기, 전 페이지로 이동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 뒷면의 모습입니다.



전원을 켜야 블루투스가 잡힙니다.

아이폰과 동일한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성은 좋은 것 같습니다.



셋팅한 제 책상의 모습입니다.


매직 키보드를 구매한 이유는...

윈도우 키보드를 사용해도 되나, 윈도우 키보드의 Ctrl, Alt 등으로 조합해 사용하다

맥 키보드를 사용할 때 매번 헷갈려 업무 효율성이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핑계일 수 있으나 지금은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용한지 3개월 정도 넘은 것 같은데 무지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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