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라이트의 블로그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오늘은 샤오미 미지아 전자시계 + 온습도계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대략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3.7인치 스크린 전자잉크

온습도 체크 전자잉크, 스마트제어 가능

자동화 가능

제품의 구성은 매우 심플합니다. 시계(온습도계 가능) + 스티커, 설명서입니다.

스티커는 스탠드 형 또는 부착형, 자석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꺼내서 전원을 켰을 때(배터리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비닐 형태로 봉해져 있는 걸 뜯어내면 됩니다) 시간이 조금 달랐는데

Mi Home으로 연동시키니 시간이 자동으로 바뀌더군요.

이런식으로 시간대별 온습도의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Mi Home으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자동화도 가능하겠죠?

저는 샤오미 미에어 2S와 프로를 가지고 있는데요.

거실에는 프로를, 안방에는 2S를 설치해 둔 상태입니다.

다만, 안방에는 자동화를 위한 온습도계가 없었는데요.

이 시계가 그 기능을 대체해줄 것으로 보이네요.

사실... 시계만 되는 줄 알았지 온습도계, 게다가 자동화까지 될 줄 몰랐습니다...ㅎㅎ

실제로 며칠동안 써본 결과 위와 같이 데이터가 쌓이게 되네요.

60 이하의 습도일 때 가습기를 켜는 등 액션이 가능합니다.

다만 전자잉크도 별도의 LED 기능이 없어 밤에 숫자 시인성은 매우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최근들어 스마트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얼마 전, Quube(큐브)라는 사이트(Qoo10의 자회사 같은 개념)에서 샤오미 무드등 2를 할인판매하더라고요.

그래서 딴거 생각안하고 급하게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2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박스가 걸레가 되어 도착했네요.

실물을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글로시한 재질로 만들어져있고 제품 중앙에는 전원 버튼과 색 변경 버튼, 밝기 조정(세로 슬라이드) 기능이 달려 있네요.

사진이 좀 비뚫어지긴했으나, 색상은 자유로이 변경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이라이트 무드등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전원 코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국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샤오미 무드등 2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애플 홈킷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아직 애플홈킷 제품이 없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지는 않지만, 언젠가 애플 홈팟을 구매해 제대로 된 스마트홈을 구축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얼마전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홈 포스팅에 언급 드렸던

"샤오미 센서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샤오미 센서등은 4개를 구매하려다 일단 2개만 구매했습니다.

한 개에 9200원입니다.

구매 좌표는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제품을 꺼내면 위와 같이 보호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크기는 대략적으로 손가락 길이 만하고요.

동그란 부위가 접착 부위입니다.

벽지에 붙이기엔 접착력이 약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위 사진과 같이 동봉되어 있는 걸이(?)를 붙여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샤오미 미지아 센서등은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구매 시 3개의 AA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꽂게 되고요, 제품을 열어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2단계로만 조절이 가능합니다.

밝기를 조절하려면 제품을 다시 열어야하는 불편함은 있겠네요.

배터리를 넣은 모습입니다. 저는 밝기를 어둡게해서 사용할까 합니다.

저는 꼬꼬삔을 벽지에 꽂은 다음 활용했는데요.

용도는 밤 중에 분유를 탈 때 물의 양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불을 모두 끄고 테스트했는데 잘 보입니다. 물의 양도 잘 보이고요.

센서도 의외로 민감해서 다방면으로 테스트해봤는데 약간 심하리만큼 민감할 정도입니다.

일단 해당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별도로 충전할 필요 없이 AA 배터리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

센서가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븥루투스 연결 등, 스마트홈의 기기로는 사용이 어렵다는 점,

밝기 조절 시 제품을 열어야한다는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최근 제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스마트홈.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홈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스마트홈과 함께 샤오미 센서등도 함께 구매했는데, 이 제품는 다음 포스팅을 통해 추가 리뷰해보겠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홈은 크게 5개의 제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 컨트롤 허브(Mi Control Hub)와 미 와이어리스 스위치(Mi WIreless Switch), 미 스마트 플러그(Mi Smart Plug),
미 모션 센서(Mi Motion Sensor), 미 윈도우 및 도어 센서(Mi Window and Door Sensor)가 바로 그것입니다.

가장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스마트 플러그, 윈도우 & 도어 센서, 컨트롤 허브, 모션 센서, 스마트 스위치 입니다.

요게 바로 스마트 스위치입니다. 해당 버튼은 한 번 클릭, 두번 클릭, 한번 클릭 후 누르고 있기 등의 액션을 지원합니다.

각각의 액션에 따라 불을 켜거나, 공기청정기를 끈다 거나 등의 액션을 등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좀 더 많은 액션을 지원했으면 하는데 아쉽네요(예 세번 클릭)

미 컨트롤 허브는 반드시 플러그에 꽂아야 합니다.

해당 허브가 있어야 각 기기별 연결이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해당 허브는 조명뿐 아니라 사운드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특정 상황에 소리를 울리게 할 수 있습니다(예: 윈도우 센서가 열렸을 때 방범과 같은 소리 재생)

컨트롤 허브의 크기는 대략 이정도입니다.

스마트 허브를 꽂아두고 센서가 작동할 경우 불이 켜지도록 설정했습니다.

미홈에 컨트롤 허브를 등록하면 나머지 기기들도 한 번에 등록이 됩니다.

최근 업데이트 된 미 홈의 기능에 따라 시리 명령어에 추가가 가능해졌습니다.

앞서 설명드린대로 모션 센서에 동작이 감지 되면 불이 켜지도록 설정했습니다.

물론 작동 시간은 23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입니다.

20분 동안 모션 감지가 안되면 불이 자동으로 꺼지도록도 했습니다.

즉, 밤 중에 물 마시기 위해 잠시 일어났고

해당 센서에 노출이 된다면 불이 켜진다는 의미입니다.

스마트 스위치에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한 번 클릭 시 수유등(이라이트 스마트 전구)과 컨트롤 허브의 조명 2개가 동시에 들어오게 됩니다.

두 번 누르면 불이 꺼지도록 했습니다.

on 기능과 off 기능, on/off 기능은 별개입니다.

즉 on은 무조건 켜기만 됩니다.

켜져 있으면 안켜진다는 의미죠.

off 역시 무조건 끄기만 됩니다.

꺼져 있으면 안꺼집니다.

단 on/off는 켜져 있으면 꺼지고 꺼져 있으면 켜집니다.

하지만 모션 센서가 동작하고나서 컨트롤 허브의 불이 켜진 상태에서

저 버튼을 누르게 되면 컨트롤 허브는 꺼지고 수유등은 꺼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스마트 스위치는 아예 끄고 켜도록만 기능을 설정한 것입니다.

추가 포스팅을 통해 샤오미 센서등도 소개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오늘은 샤오미 멀티탭 개봉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저희 집에는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샤오미 가습기, 샤오미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다만, 귀찮은 것 중 하나는 매번 추가 플러그를 장착하여 100v -> 220v로 변환해 사용해야하는 점입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샤오미 멀티탭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굳이 개조하여 사용하지 않고 멀티탭에는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3구 + USB 3구가 포함된 멀티탭을 구매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4구를 구매하는게 더 나았을 것 같은데 조금 후회됩니다.

집에 보유하고 계신 제품에 따라 갯수를 잘 고르면 좋을 듯 합니다.

기존의 220볼트 짜리 제품도 꽂히기 때문에 굳이 중국 제품만 꽂는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제품은 퀄리티가 꽤 좋습니다. 블랙으로 구매했는데 색깔도 맘에 들고요.

크기는 요정도..

중국말이라 뭔 말인지 모르지만 한 장 찍어봤습니다.

위와 같이 미끄럼 방지 기능(?)도 있습니다.

중국 플러그라 별도 플러그를 꽂아줘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꽂았습니다.

얼마전에는 방에 있던 로봇청소기를 밖으로 가져다 여기다 꽂아서 사용 중입니다.

우측 USB는 하나엔 USB에 꽂아 쓰는 전자 시계를,

옆에는 애플워치를 꽂아 충전에 사용중 입니다.

샤오미 미지아 멀티탭 구매는 Qoo10에서 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qoo10.com/g/629876193/Q124889963?app_id=QSHOP&__ar=Y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최근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나갈 땐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가는데요.

운전을 할 때도 미세먼지가 걱정 됩니다.

특히 외부 공기가 유입되도록 설정을 할 경우,

창문을 열고 난 후 다시 닫았을 때 등

미세먼지가 차 안에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샤오미 차량용 공기청정기 3세대입니다.

배타고 오느라 많이 망가진 박스...

그치만 내용물만 문제 없으면 됩니다.

다행히 하자 없이 배송이 되었네요.

하얀색 제품의 공기청정기입니다.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배터리가 아니라 시거잭에 꽂아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시거잭에 꽂은 후 추가 USB를 꽂을 수 있도록 별도의 홈도 제공하더라고요.

제품에는 스마트미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가운데 버튼은 좌측으로 밀 경우 1단계, 가운데는 OFF, 우측은 2단계입니다.

샤오미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운전석 또는 조수석의 머리 부분에 장착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회색 끈이 함께 제공됩니다.

제품에는 장착 방법이 나와있으며, 차량의 헤드레스트 형태에 따라 장착을 원하시는대로 장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필터는 제품의 좌측 부분을 위쪽으로 돌리면 열리는 방식입니다.

필터에는 별도의 포장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장착 후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장착 후의 모습입니다.

나름 선 정리를 깔끔하게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제 차량은 뒷 좌석을 위한 시거잭이 있어 바로 꽂아서 사용이 가능하더라고요.

사진에는 잘 나와있지 않으나 전원이 들어오면 시거잭 부분에 불이 들어옵니다.

선이 번거롭긴 하지만 어쨌든 차량용 공기청정기 설치 완료입니다.

자동으로 꺼지는 센서가 없기 때문에 적당히 상황을 봐서 수동으로 껐다 켰다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최근들어 스마트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그 일환 중 하나로 스마트 전구를 구매하기로했습니다.

목소리만으로 전구를 껐다 켰다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게다가 수유를 하려면 양손도 부족한 상황에 불 켜는데 드는 수고로움(?)도 줄일 수 있겠고요.

필립스 휴(PHILIPS HUE) 제품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쌌고,

현재 샤오미 제품을 다수 갖고 있어 다양한 연동을 고려하여 이라이트를 구매했습니다.

아래는 제품 박스입니다. 보이스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써있네요.

해당 전구는 기존 전등의 전구를 대체해 사용하려고 합니다.

구매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구글 어시스턴트랑 연동이 된다고합니다.

즉, "OK 구글 XX등 켜줘!" 라고 하면 전구를 켤 수 있다는 의미겠죠.

기본적으로 YEELIGHT(이라이트) 앱을 지원하며, MI HOME과도 연동이 됩니다.

별도의 허브 없이 와이파이를 통해 연동이 되고, 특정 시간에 자동으로 불을 켤 수 있습니다.

또한 IFTTT와의 연동으로 특정 액션들을 만들수도 있고요.

전구는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요 스탠드 전등의 전구를 교체했습니다.

설치는 간단합니다. 전구를 끼운다음 앱을 통해 연동하면 됩니다.

만약 연동이 잘 안될 경우 리셋을 할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경우 2초 간격으로 전등을 껐다 켰다를 반복하면 전구가 반짝거리며 리셋이 됩니다.

아래와 같이 "수유등"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전구를 추가했습니다.

물론 집에서도 껐다 켰다 할 수 있겠죠?

이라이트 앱에는 아래와 같이 Yeelight LED Bulb가 추가됩니다.

구글 홈에는 아래와 같이 추가가 됩니다.

현재 샤오미 스마트홈 킷이 집으로 배달 중인데, 그것과도 연동시켜 정리한 포스팅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참, 샤오미 이라이트 전구를 구매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해보세요.(색온10W)

https://qoo.tn/AoZSNQ/Q124889963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오늘은 샤오미 온습도계와 공기청정기, 가습기 연동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집에는 샤오미 제품이 무지 많은데요.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2S부터 샤오미 가습기 2세대, 이라이트, 로봇청소기 등 입니다.

집안의 습도 및 온도를 체크하기 위해 온습도계가 필요했는데요.

마침 샤오미에서 해당 제품이 있다고 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샤오미 온습도계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 보다 무지 작네요.

손에 잡으면 이정도 크기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공기 청정도도 확인이 되었으면 했으나, 그걸 감안하지 않고 구매를 해버렸네요.

대략적인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AAA 배터리가 들어가고, 벽에 붙일 수 있는 부품도 제공됩니다.

AAA 배터리를 넣습니다.

배터리를 넣고 나면 전원이 들어오는데요. 블루투스를 통해 MI HOME 앱과 연동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말은 즉, 앱을 통해서 온도와 습도 체크가 가능하고 자동화도 가능할 수 있다는 말이겠죠?

보일러 및 조명과 함께 붙여 뒀습니다.

MI HOME(미홈) 앱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제가 이미 보유한 기기가 노출되네요.

위 사진과 같이 온도와 습도가 노출이 되는데요.

이처럼 습도가 50이하일 때 가습기를 켠다거나, 65 이상일때 가습기를 끄는 액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온습도계가 있어서 가능합니다.

참, 자동화를 설정하다 알게됐는데요. 구글 홈으로도 샤오미 기기들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등록해놓은 것은 선풍기와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인데요.

OK 구글, 공기청정기 켜줘! 라는 한마디면 작동합니다.

이번 자동화 설정으로 자동화가 무지 편한 걸 알게되어,

샤오미 스마트홈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실제 설치 후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