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라이트의 블로그

여러분들은 어디서 휴대폰을 구매하시나요?

주로 대리점을 많이 찾아가실텐데요.

대리점보다는 믿을만한 곳이 있어요.

바로 T월드 다이렉트예요.

아무래도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용산이나 테크노마트에서 많이 구매를 했었어요.

하지만 어릴적 기억 때문인지

가격이나 품질에 대한 신뢰는 많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다른 곳도 아니고

SKT 공식 온라인 샵을 이용하면 믿고 구매할 수 있겠죠?

이번에 온라인 편집숍 29CM과 SKT가 함께 PT를 오픈했더라구요.

두 브랜드 모두 좋아하는 브랜드다 보니 자주 사용하고 방문하는데요.

이번 PT를 통해 T월드 다이렉트의 장점도 알 수 있었어요.

6가지 대표 장점을 소개해봅니다.

1. 24/7 카톡 상담

휴대폰을 구매하기 전 꼼꼼하게 따질것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많죠.

24시간 카톡 상담이라면 궁금증은 즉시 해결 가능하겠죠?

2. 오늘 도착 서비스

가장 매력적인 서비스가 아닐까 싶어요.

새로 산 휴대폰 오늘 사면 오늘 받아보고 싶잖아요.

아니면 휴대폰이 없어져 급하게 구매해야 할때도 참 좋겠죠?

3. 찾아가는 개통

바쁜 직장인들은 가까운 대리점 방문하기도 힘들어요.

게다가 이거는 안되고 저거만 되는 대리점은 왜이리 많은지..

직접 찾아오시니 부담도 없어요.

4. 데이터 이전

데이터 이전은 사실 나이드신 분들이나,

휴대폰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서비스 같아요.

5. 최대 보상 금액 지원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하면 기존 휴대폰을 어떻게 하나 걱정할때가 많아요.

저는 중x나라에 올려서 직거래를 자주 하는데 얼마나 귀찮은지...

애플 제품의 경우 애플 트레이드인을 자주 사용하는데

얼마 전 뒤판이 깨진 아이폰X는 보상금액이 무려 0원이더라구요.

하지만 SKT에서는 최대 보상 금액을 지원해준다고 하니 좀 더 간편하게

기존 휴대폰을 처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6. 에코 패키지

환경까지 생각해서 패키지도 에코 패키지라고 하네요.

29CM을 통해 갤럭시 S20 구매 시 갤럭시 버즈 플러스도 준다고 하네요.

요건 구매하실 분들은 꼭 참고!

이외에도 스페셜 T-Gift까지!

마지막으로 29CM X SK T월드 다이렉트 PT 공유하면

핫한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까지 준다고해요.

이렇게 다양한 내용을 29CM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지금 29CM PT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media.29cm.co.kr/campaign/tworld/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오늘은 최근 핫한 E-Book 리더기(이북리더기) '리디페이퍼' 3세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리디페이퍼 기기와 함께 하드 플립 케이스, 보호 필름을 함께 구매했습니다.

리디페이퍼를 구매하면 별도의 리디셀렉트 이용권을 주지는 않으나, 보호 필름 구매 시 3개월, 케이스 구매 시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이게 하드 플립 케이스와 보호 필름입니다. 각각 35,000원, 20,000원으로 기기(199,000원)과 함께 구매 시 254,000입니다.

리디페이퍼 : 199,000원
하드 플립 케이스 : 35,000원(핑크, 네이비, 블랙)
힐링 쉴드 보호 필름: 20,000원(고선명 or 저반사)

+ 헤비츠 가죽 케이스(+89,000원)도 구매는 가능하나 29CM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게 뭔가 했는데 헤비츠 가죽 거치대를 함께 주네요. 12월 9일 출시 당일 구매자들에게만 제공하는 혜택이라고.

이게 하드 플립 케이스입니다. 하드 플립 케이스는 리디 페이퍼와 함께 사용 시 플립 커버를 닫기만 하면 자동으로 디스플레이가 꺼지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이제 기기를 열어볼까요?

한 속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가로 11.4cm 세로 15.6cm, 두께 7.94mm가 정확한 스펙입니다.

무게가 173g으로 수건보다 가볍다고 해요.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기기와 케이블 그리고 퀵 가이드가 끝.

플립 케이스는 이 정도. 사실 리더기 자체는 가벼우나 케이스까지 끼면 무게가 어느정도 나가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와 결합한 장면.

이제 전원을 켜보겠습니다.

환영한다네요. 와이파이 잡아준 뒤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 됩니다.

기기가 슬립 모드에 들어가면 SLEEPING 문구가 나타납니다. 다시 켜려면 위쪽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제 헤비츠 가죽 거치대를 개봉해보겠습니다.

이정도 사이즈. 약간의 긁힘은 어쩔 수 없나보네요.

버튼을 떼어내고 조립을 하면...

이런 모양이예요.

케이스를 껴고는 쓰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균형이 잘 안맞고 거치 공간 자체가 너무 좁아집니다.

자 이제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리디셀렉트 이용권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카드 등록이 필수예요.

카드 등록은 PC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PC를 켜고 카드를 등록한 뒤 이용권 번호를 입력했습니다.

구매는 29CM에서 했는데요.

일단 제가 현대카드를 쓴다는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제 할인 받은 혜택을 정리해볼게요.

1% 선 할인. 254,000원 - 2,540원 할인. = 251,460원

2% 청구 할인. 251,460원 - 5,029원 = 246431원

254,000원 - 246,431원 = 7,569원 할인 받아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네이버에서도 구매는 가능한데요. 적립만 되지 할인은 안되는 것 같아요.

적립금도 최대 2,140원으로 29CM에 비하면 5000원 이상 부족하구요.

아무튼 리디페이퍼 3세대를 구매하려면 29CM으로~

https://www.29cm.co.kr/product/515565

기존에 ISOFIX 기능이 없던 카시트를 썼습니다.

1. 그래서인지 매번 아이를 카시트에 태울때마다 힘들었습니다.
2. 특히 안전벨트를 내리고 아이를 태우려다보니 불편한게 제일 컸습니다.
3. 회전 기능이 없는 것도 아이를 태우기에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다양한 카시트를 알아보다가 360 기능이 있던 다양한 카시트 중 시크를 선택했습니다.

1. 일단 가장 안전해보였습니다. 다양한 안전 기능이 적용되어 있더라고요.
2. 아이가 카시트에서 떡뻥을 많이 먹고 흘리는데 세탁도 하기 쉬울 것 같았습니다.

기존 카시트는 안전벨트 보호대를 빨지 못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3. 특히 실제 매장에서 만져봤을때 360 기능도 안정적인 것 같구요.
4. 유모차를 시크 롤리팝을 사용하는데 이 제품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5. 안전벨트를 자석 형태로 좌우에 붙혀놓을 수 있어 태울 때 무지 편합니다
6. 운전 중 졸릴 경우 앞보기에서 뒤보기로 변경하여 재웁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이지턴 360 블랙라벨. 아이와 함께 단 둘이서 스타필드로, 앞보기를 하고 떠났는데 너무 안울고 잘 있었습니다. 100% 만족합니다.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오늘은 샤오미 전기면도기를 소개하려고 해요.

샤오미 전기 면도기의 패키징입니다. 마치 아이폰 패키지 같은 모습이네요.

중국어는 잘 모르지만 방수가 되며, 쾌속충전, 완충시 120분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 거 같네요.

박수 내에는 면도기 청소용 솔과 설명서가 있습니다.

중국어를 모르는 사람은 굳이 열어볼 필요가 없죠.

전기 면도기는 이렇게 영어 필기체 L과 같이 돌려가며 면도를 해야합니다.

기존에 필립스 9000시리즈 면도기가 있었는데 그것과 비교해 퀄리티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면도기는 물로 세척이 가능합니다. 저는 면도크림으로 면도를 하기 때문에 매번 물세척을 하고 있습니다.

전원켜는 것은 매우 단순합니다.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켜지거든요.

청소용 솔은 주로 건식면도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습식 면도 진행 시 물 세척을 해야하니깐요.

전원은 이렇게 USB 형태입니다. 화장실 콘센트에 꽂으면 되겠으나 전원이 바로 달려있지 않아 조금 불편하긴합니다.

물론 중국식 콘센트가 달려있는 것 보단 낫긴하겠네요.

충전은 스탠드 형태로 가능합니다.

면도 날을 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필립스 9000 시리즈와 비교해 크게 차이가 없네요.

면도 날은 이렇게 쉽게 탈착이 됩니다.

면도를 위해 전원을 켜봅니다.

잘 돌아가네요.

그립감도 나쁘지 않네요.

충전은 요렇게

개봉 이후 한 2주 정도 사용해봤는데요.

사진 속 동그란 날에 붙어있는 원형 모양(?)이 금세 떨어지더라구요.

단순히 접착제로 붙여놓은 퀄리티.

퀄리티는 타 면도기에 비해 엄청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좀 부족합니다.

이점 감안하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오늘은 샤오미 미지아 전자시계 + 온습도계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대략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3.7인치 스크린 전자잉크

온습도 체크 전자잉크, 스마트제어 가능

자동화 가능

제품의 구성은 매우 심플합니다. 시계(온습도계 가능) + 스티커, 설명서입니다.

스티커는 스탠드 형 또는 부착형, 자석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꺼내서 전원을 켰을 때(배터리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비닐 형태로 봉해져 있는 걸 뜯어내면 됩니다) 시간이 조금 달랐는데

Mi Home으로 연동시키니 시간이 자동으로 바뀌더군요.

이런식으로 시간대별 온습도의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Mi Home으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자동화도 가능하겠죠?

저는 샤오미 미에어 2S와 프로를 가지고 있는데요.

거실에는 프로를, 안방에는 2S를 설치해 둔 상태입니다.

다만, 안방에는 자동화를 위한 온습도계가 없었는데요.

이 시계가 그 기능을 대체해줄 것으로 보이네요.

사실... 시계만 되는 줄 알았지 온습도계, 게다가 자동화까지 될 줄 몰랐습니다...ㅎㅎ

실제로 며칠동안 써본 결과 위와 같이 데이터가 쌓이게 되네요.

60 이하의 습도일 때 가습기를 켜는 등 액션이 가능합니다.

다만 전자잉크도 별도의 LED 기능이 없어 밤에 숫자 시인성은 매우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최근들어 스마트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얼마 전, Quube(큐브)라는 사이트(Qoo10의 자회사 같은 개념)에서 샤오미 무드등 2를 할인판매하더라고요.

그래서 딴거 생각안하고 급하게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2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박스가 걸레가 되어 도착했네요.

실물을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글로시한 재질로 만들어져있고 제품 중앙에는 전원 버튼과 색 변경 버튼, 밝기 조정(세로 슬라이드) 기능이 달려 있네요.

사진이 좀 비뚫어지긴했으나, 색상은 자유로이 변경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이라이트 무드등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전원 코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국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샤오미 무드등 2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애플 홈킷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아직 애플홈킷 제품이 없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지는 않지만, 언젠가 애플 홈팟을 구매해 제대로 된 스마트홈을 구축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얼마전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홈 포스팅에 언급 드렸던

"샤오미 센서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샤오미 센서등은 4개를 구매하려다 일단 2개만 구매했습니다.

한 개에 9200원입니다.

구매 좌표는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제품을 꺼내면 위와 같이 보호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크기는 대략적으로 손가락 길이 만하고요.

동그란 부위가 접착 부위입니다.

벽지에 붙이기엔 접착력이 약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위 사진과 같이 동봉되어 있는 걸이(?)를 붙여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샤오미 미지아 센서등은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구매 시 3개의 AA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꽂게 되고요, 제품을 열어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2단계로만 조절이 가능합니다.

밝기를 조절하려면 제품을 다시 열어야하는 불편함은 있겠네요.

배터리를 넣은 모습입니다. 저는 밝기를 어둡게해서 사용할까 합니다.

저는 꼬꼬삔을 벽지에 꽂은 다음 활용했는데요.

용도는 밤 중에 분유를 탈 때 물의 양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불을 모두 끄고 테스트했는데 잘 보입니다. 물의 양도 잘 보이고요.

센서도 의외로 민감해서 다방면으로 테스트해봤는데 약간 심하리만큼 민감할 정도입니다.

일단 해당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별도로 충전할 필요 없이 AA 배터리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

센서가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븥루투스 연결 등, 스마트홈의 기기로는 사용이 어렵다는 점,

밝기 조절 시 제품을 열어야한다는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최근 제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스마트홈.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홈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스마트홈과 함께 샤오미 센서등도 함께 구매했는데, 이 제품는 다음 포스팅을 통해 추가 리뷰해보겠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홈은 크게 5개의 제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 컨트롤 허브(Mi Control Hub)와 미 와이어리스 스위치(Mi WIreless Switch), 미 스마트 플러그(Mi Smart Plug),
미 모션 센서(Mi Motion Sensor), 미 윈도우 및 도어 센서(Mi Window and Door Sensor)가 바로 그것입니다.

가장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스마트 플러그, 윈도우 & 도어 센서, 컨트롤 허브, 모션 센서, 스마트 스위치 입니다.

요게 바로 스마트 스위치입니다. 해당 버튼은 한 번 클릭, 두번 클릭, 한번 클릭 후 누르고 있기 등의 액션을 지원합니다.

각각의 액션에 따라 불을 켜거나, 공기청정기를 끈다 거나 등의 액션을 등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좀 더 많은 액션을 지원했으면 하는데 아쉽네요(예 세번 클릭)

미 컨트롤 허브는 반드시 플러그에 꽂아야 합니다.

해당 허브가 있어야 각 기기별 연결이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해당 허브는 조명뿐 아니라 사운드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특정 상황에 소리를 울리게 할 수 있습니다(예: 윈도우 센서가 열렸을 때 방범과 같은 소리 재생)

컨트롤 허브의 크기는 대략 이정도입니다.

스마트 허브를 꽂아두고 센서가 작동할 경우 불이 켜지도록 설정했습니다.

미홈에 컨트롤 허브를 등록하면 나머지 기기들도 한 번에 등록이 됩니다.

최근 업데이트 된 미 홈의 기능에 따라 시리 명령어에 추가가 가능해졌습니다.

앞서 설명드린대로 모션 센서에 동작이 감지 되면 불이 켜지도록 설정했습니다.

물론 작동 시간은 23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입니다.

20분 동안 모션 감지가 안되면 불이 자동으로 꺼지도록도 했습니다.

즉, 밤 중에 물 마시기 위해 잠시 일어났고

해당 센서에 노출이 된다면 불이 켜진다는 의미입니다.

스마트 스위치에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한 번 클릭 시 수유등(이라이트 스마트 전구)과 컨트롤 허브의 조명 2개가 동시에 들어오게 됩니다.

두 번 누르면 불이 꺼지도록 했습니다.

on 기능과 off 기능, on/off 기능은 별개입니다.

즉 on은 무조건 켜기만 됩니다.

켜져 있으면 안켜진다는 의미죠.

off 역시 무조건 끄기만 됩니다.

꺼져 있으면 안꺼집니다.

단 on/off는 켜져 있으면 꺼지고 꺼져 있으면 켜집니다.

하지만 모션 센서가 동작하고나서 컨트롤 허브의 불이 켜진 상태에서

저 버튼을 누르게 되면 컨트롤 허브는 꺼지고 수유등은 꺼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스마트 스위치는 아예 끄고 켜도록만 기능을 설정한 것입니다.

추가 포스팅을 통해 샤오미 센서등도 소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