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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갈매라이트입니다.


오늘은 다동에 위치한 제육철판 맛집, 대원집 방문기입니다.



대원집 외관입니다.


밖에서는 작아보이는데 안에 들어가면 규모가 꽤 됩니다.



전문 메뉴는 "제육철판" 또는 "삼겹살"인데요.


제육이고, 양념이 되어있다보니 식사를 하고 나면 온 몸에 고기 냄새가 벤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점심 메뉴는 제육철판이 주 메뉴이며, 저녁에는 소주와 함께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제육철판입니다.


그 자리에서 직접 해먹기 때문에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제육 중에서 가장 맛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밑반찬도 잘 나옵니다.


같이 간 지인 말로는 제육 다 먹고 밑반찬만으로도 한 그릇을 더 먹을 수 있겠다 할 만큼 반찬이 잘 나옵니다.


지금까지 다동에 위치한 제육철판 맛집 대원집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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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 지하도로 모두 연결 된 을지로월드에는 더위를 피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너무나도 많다.


30도 후반을 넘어가는 더위 속에서도, 에어컨의 실외기 같은 바람을 맞으며 우정함박으로 향했다.


우리 회사 직원들 사이에선 을지로 맛집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일단 아래는 메뉴판이다.



참, 이곳에서는 저녁에 술도 마실 수 있다.


소주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국물 요리가 없어 굳이 오진 않겠지만... 초록색 참이슬 병을 보니 소주가 땡긴다.


피자와 소주를 즐기는 나지만, 최소한 라면으로 국물을 대신하는 나로써는 소주 안주로는 라인업이 다소 부족해보인다.



우정함박, 즉 함박 스테이크 전문점임에도 같이 간 직원 4명 모두 수제 돈까스를 선택했다.


모두가 YES를 외칠 때 NO를 외치고 싶었던걸까?


나는 매운 돈까스를 시켰다.


매운 돈까스라고 하면 정말 기분 나쁘게 매웠던 가슴 아픈 기억이 있어 꺼려지긴 했으나,


주변 직원들의 추천으로 매돈을 선택했다.


이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양이 적고, 입맛이 까다로운 나지만 돈까스 한 그릇을 뚝딱 비워냈다.


기분 나쁘게 맵지도 않았고, 양도 적당(많았다)했다.


식전에는 아래와 같이 스프도 나온다.


어릴 적 '난다랑'이라는 경양식 집에서 먹었던 흔하디 흔한 스프다.


하지만 후추가 없다. 테이블 위에도 없다.


앞으로 우정함박에 올 계획이라면 오뚜기 후추를 들고와야겠다.



제 평가는요...


우정함박

총평: ★★★★☆


스프 위에 후추가 없어서 별 한 개는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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